무엇이 옳은가? 사회는 양육강식. 빈 틈이 보이는 사람을 공략하여 나의 이익을 챙기는 것은 세상 이치인가? 현대 사회를 살면서 그렇게 까지 본성을 드러내면서 살아야 하는 건가? 젊을 때는 서로 젠틀한 척 또는 진심으로 젠틀하게 서로서로 대한 것 같다. 그러나 사회생활이 길어질 수록 너무 날 것이 드러난다. 아닌가? 내가 있는 회사만 그런가? 아니면 모든 사장들은 똑같은 건데.. 이번 회사에서 유독 느끼는 감정인가? 늙어서 서로 능력이 없으니.. 악착 같아진 건가?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많고, 또 벌려놓은 것이 많으니.. 그걸 놓칠 수 없으니.. 그렇게 된 건가? 젊음. 난 젊은 동경하진 않았다. 그냥 밤새고 힘들었던 기억 뿐이다. 그런데 새삼 젊음이 그립다. 무서워할 것도 없고 무섭지도 않았던 그 시절이 그립다. 서로 존중했던 그 때가 좋았다. IT 업계가 정체기에 들어선 업계이다 보니.. 부가 가치는 줄어들고.. 사람보다 시스템이 더 중요해 진 것 같다.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위계가 살벌한 한 복판에 떨어진 느낌이다. 아니면 유별난 사장이 만들어놓은 자기 세상에서 그 룰에서 생각하다보니 생겨난 생각인가? 어렵다.